미국주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202 0059 - 삼프로 김환진 이코노미스트 > [역실적 장세에서 주식의 per(valuation)은 올라간다.] 다들 안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영억이익이 100억 이었던 기업이 per를 10배를 받아 시가총액 1000억을 기록하는 사례에서 이제 영업이익이 50억이 되었다면 per를 10배가 아닌 7을 주어 시가총액이 350억이 되는 장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지각한 산타가 선물한 렐리와 연초 효과(매도했다가 연초에 다시 매수)하는 효과로 인해 주식시장은 상승하였다.다. 그렇다면 몇달사이 한 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무엇이 달라진 것인가? 기업의 영업이익은 더욱 안좋아질 것인데 왜 주식은 올라가는가? 영업 이익으로 100억 벌던 기업의 영업 이익이 50억이 되었다. 그래서 per를 7배를 주었다가 10배를 주어 50.. 테슬라(TSLA) - 전기차 그 이상 - 테슬라를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한가지다. FSD / 생산방식 / 뉴럴링크 / SPACE X 첫번째, FSD. 이 한단어로 테슬라를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여러 매체들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가장 좋은 예는 카카오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대학교 1학년 2학기 '문자가 공짜야.'라는 말에 사용한 카톡이 벌써 12년째 사용중이다. 틱톡, 라인 등등 여러 메신저가 도전장을 내밀고 SK를 등에 업고 시장을 지배하려했던 네이트온은 전체 채팅만 전송하다 버디버디와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카카오톡의 성공 공식은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주의 장점 혹은 사업모델. 쿠팡과 같이 적자를 본 후 시장을 통째로.. US TECH 100 (USTECH) - 정의 :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의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지수 - 개인해석 : 테슬라, 에플, 마이크로 소프트 등 개인들도 많이 아는 큰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클 버리가 말했듯 최근 벨류에이션이 꺼지고 나서 실적이 주도하는 시장이 되면서 가격전가가 가능했던 대형주들의 실적이 잘나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탄 것 같다. 반대로 하락시 테슬라, 에플, 마이크로 소프트가 하락폭을 더 키워 11000선까지 빠른 속도로 하락하기도 했다. 현재의 현금흐름 보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반영하는 기술주가 대부분인 지수로 금리 및 전망에 대해 민감하다. 개인적으로 경기의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라고 생각했지만 코로나 및 러시아발 전쟁으로 경기 사이클의 좌우폭이 짧아져 등락폭이 과도해졌다고 생각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