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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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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경제]경상수지 - 금융와 금융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한다. 그 누군가의 사기가 저지되거나 이용하면 좋을 금융 혹은 경제상식을 쉽게 쓰려한다. 별거없다. 5살도 알게 쓰려고 한다. 거창한거 없다. 1. 경상+수지 2. 이제 길게 쓰기도 귀찮다 별거 아닌거 길게 쓰고싶지않다 3. 경상(물건팔아서) + 수지(번돈) 4. 우리나라는 수출많이한다. 그래서 경상수지가 흑자(플러스)다. 그래서 남는돈을 가지고 다 들어오면 환율이 망가질 수 잇어서 해외에 두던 해외에 투자하던 많이한다. 5.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적자(마이너스)면 큰일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일일 수출 혹은 수출데이터에 관심이 많다. 반도체(경기 상태에 민감한)를 팔기에 경제지표로 삼기도 한다. 진짜다.
[유아경제]고정환율제도(변동환율제도) - 금융와 금융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한다. 그 누군가의 사기가 저지되거나 이용하면 좋을 금융 혹은 경제상식을 쉽게 쓰려한다. 별거없다. 5살도 알게 쓰려고 한다. 거창한거 없다. 1. 단어 : 고정환율제 2 고정 + 환율 + 제도 - 끝이다. 그냥 환율이 고정되어있는 것이다. 설명이 끝났다. 1000원=1달러 근데 이면에 정말 많은 것이 숨어있다. 간단히 몇가지 나열하자면 달러가 들어오고 나감에 제약이 많다. 미국은 변동환율제를 추종하고 이에 반대되는(중국) 나라와 거래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엄석대(미국)이 그렇다면 그래야지.. 라기보다는 변동환율제도 물론 어두운 면이 있지만 자동적으로 환율이 조정되는 것이 큰 이득이다. 내가 1000원짜리 물건을 만들었어...
[유아경제] 검은목요일 - 금융에 대해서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하려고 한다. 그 누군가의 사기가 방지됐으면 혹은 잘 이용하면 좋을 금융 혹은 경제상식을 쉽게 쓰려한다. 별거없다. 5살도 알게 쓰려고 한다. 거창한거 없다. 1. 단어 : 검은[X요일] 2. 1929-09-03에 다우존스가 하루에 20퍼 빠졌다. 뭐 그냥 다 한강물 체크하러 뛰어내려야지. 한국으로 치면 코스피가 하루에 2000이 깨지고 사이드카 발동되고 심장뛰고 난리나는거다. 현금 이럴때 들고 있는 사람 있었다면 진짜 위너겠지 그래서 그냥 개망하는날 대부분 그냥 검은[X요일]붙여서 쓴다 이건 안중요하고 그냥 있는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아경제] 가산금리 - 금융에 대해서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하려고 한다. 그 누군가의 사기가 방지됐으면 혹은 잘 이용하면 좋을 금융 혹은 경제상식을 쉽게 쓰려한다. 별거없다. 5살도 알게 쓰려고 한다. 거창한거 없다. 1. 단어 : 가산금리 2. 역산 시중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가산금리 = 시중금리 - 기준금리 3. 가산 + 금리 - 쉽다. 쉽다고 생각하면 쉽다. 말 그대로 가산(더해진다) 금리. 끝. - 기준금리는 높으신 분들이 정하는 금리. 우리나라에서 중심이 되는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하고 거기에 은행이 돈도 벌어야하고 빌려주는 사람의 이득을 보장하려고 가산금리가 붙는다고 보면 된다. - 신용도가 높으면? 삼성전자 사장이 왔으면? 이자를 적게 줄꺼다. 왜냐고? 믿을만 하잖아? - 근데 서울..
230323 2425 1. fomc를 앞둔 이시점 쓸까 말까 하던 것들을 쓴다. 2. 은행사태 화재 진압 은행 문제들은 정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 같다. 바이든의 연임이 걸려있기에 쉽사리 시장을 악화시킬 선택을 할 것 같지 않다. svb는 투자자에게 미안하지만 예금만은 살리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CS는 UBS가 인수해 상황을 마무리 했다. 이 과정에서 나도 정말 놀랐던건 간보는 일이 없었다는 것. 얼마에 인수가를 측정하고 누가 입찰하고 이런 상황을 지나쳐 미국 당국이 마치 예전 선자리마냥 바로 너 인수해 너 살려줄께 식으로 진행하여 많이 놀랐다. 그래서 생각보다 은행 사태는 크지 않을 것 같다. svb와 cs의 사례를 만들어 시장에 안정감을 준 것같다. 다만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서브프라임 시절에 ..
230226 2500 글이 한동안 뜸했었다. 거시(macro)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써 딱히 그게 중요하지 않은 시장이 된 것 같아 쓰지 않게 된것 같다. 하지만 2주전 그리고 저번주 좀 지켜봐야할 수치가 나타나 글을 쓰게 됐다. 오늘은 3가지만 짧게 이야기하려한다. 파월(연준)이 고려하는 3가지 그리고 그 요소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된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 금융위기 / 고용 / 물가 ) 1. 금융위기 - 사실 좀 어이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전에 서브프라임 모지기 및 금융위기를 직면한 후 금융시스템은 과도한 부채 및 도덕적 헤이에 대해 감시하게 되었고 실제 더 금리와 물가로 인해 이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붕괴될 위험은 없다. 2. 고용 - 따끈한 주제'였'다. 더 이상 따끈하지 않다. 과연 미국의 실업자는 있는..
230207 2151 - sto > 새로운 장이 열렸다. 이전에도 썼던 글이지만 좀 더 자세하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가져왔다. 난 기술을 잘 모른다. 다만 어떤 흐름인지 어떤 가치를 보여줄지를 좀 생각해 봤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실 법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시장법. 아무리 좋은 사업이어도 불법이라면 그곳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행처, 유통처가 달라야 한다는 점 / 자본시장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이전의 코인들이 상폐되거나 앞으로 나올 코인들에 대해서도 따로 법이 적용된다는 점이 화두라고 생각한다.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 난 법은 모르겠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보자. 내가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것을 실행시킬 아이디어와 그것을 홍보하고 팔아줄 사람들..
230202 0059 - 삼프로 김환진 이코노미스트 > [역실적 장세에서 주식의 per(valuation)은 올라간다.] 다들 안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영억이익이 100억 이었던 기업이 per를 10배를 받아 시가총액 1000억을 기록하는 사례에서 이제 영업이익이 50억이 되었다면 per를 10배가 아닌 7을 주어 시가총액이 350억이 되는 장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지각한 산타가 선물한 렐리와 연초 효과(매도했다가 연초에 다시 매수)하는 효과로 인해 주식시장은 상승하였다.다. 그렇다면 몇달사이 한 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무엇이 달라진 것인가? 기업의 영업이익은 더욱 안좋아질 것인데 왜 주식은 올라가는가? 영업 이익으로 100억 벌던 기업의 영업 이익이 50억이 되었다. 그래서 per를 7배를 주었다가 10배를 주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