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124 2123 - STO > 코인 참 애증의 단어다. 누군가에겐 희망으로 누군가에겐 절망으로 다가오는 단어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번엔 진짜인 것 같아 글의 주제로 삼아봤다. Security Token Offering. 간단하게 요약해서 ICO, 즉 이전의 코인 상장에 제도권을 더해서 안정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토큰이다. 코인 자체가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이를 조금 부정하고 중앙화를 받아들인 모습이다. 이전 발행된 토큰은 그 자체로 무언가를 주장할 순 없지만 이번 STO같은 경우 유형의 재화 혹은 저작권과 같은 예시를 들어 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시간에 따른 차익 이외의 자본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쉽게 예시를 들어보자. (상상이다. STO의견에 기반한) 나는 국내 가수 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