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0. INDEX 1. 인스턴스 - 런타임 환경연결 관리, 데이터 캐싱 및 SQL 실행을 담당하는 메모리 구조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구성 단일 Oracle 데이터베이스에서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 파일 - 데이터 파일 : 실제 데이터 저장 - 제어 파일(컨트롤파일) : 메타데이터 - 리두 로그 : 데이터 변경사항 기록 3. 데이터 사전(딕셔너리) - 메타데이터를 포함하는 테이블과 뷰의 집합 - 테이블, 인덱스, 제약 조건, 사용자 등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와 객체에 대한 정보를 저장, 사용자는 구조와 객체의 정보 검색 4. 테이블스페이스 - 테이블스페이스는 Oracle 데이터베이스 내의 논리적인 저장 컨테이너 - 하나 이상의 데이터 파일로 이루어짐 - 테이블과 인.. 230323 2425 1. fomc를 앞둔 이시점 쓸까 말까 하던 것들을 쓴다. 2. 은행사태 화재 진압 은행 문제들은 정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 같다. 바이든의 연임이 걸려있기에 쉽사리 시장을 악화시킬 선택을 할 것 같지 않다. svb는 투자자에게 미안하지만 예금만은 살리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CS는 UBS가 인수해 상황을 마무리 했다. 이 과정에서 나도 정말 놀랐던건 간보는 일이 없었다는 것. 얼마에 인수가를 측정하고 누가 입찰하고 이런 상황을 지나쳐 미국 당국이 마치 예전 선자리마냥 바로 너 인수해 너 살려줄께 식으로 진행하여 많이 놀랐다. 그래서 생각보다 은행 사태는 크지 않을 것 같다. svb와 cs의 사례를 만들어 시장에 안정감을 준 것같다. 다만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서브프라임 시절에 .. 230226 2500 글이 한동안 뜸했었다. 거시(macro)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써 딱히 그게 중요하지 않은 시장이 된 것 같아 쓰지 않게 된것 같다. 하지만 2주전 그리고 저번주 좀 지켜봐야할 수치가 나타나 글을 쓰게 됐다. 오늘은 3가지만 짧게 이야기하려한다. 파월(연준)이 고려하는 3가지 그리고 그 요소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된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 금융위기 / 고용 / 물가 ) 1. 금융위기 - 사실 좀 어이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전에 서브프라임 모지기 및 금융위기를 직면한 후 금융시스템은 과도한 부채 및 도덕적 헤이에 대해 감시하게 되었고 실제 더 금리와 물가로 인해 이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붕괴될 위험은 없다. 2. 고용 - 따끈한 주제'였'다. 더 이상 따끈하지 않다. 과연 미국의 실업자는 있는.. 230207 2151 - sto > 새로운 장이 열렸다. 이전에도 썼던 글이지만 좀 더 자세하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가져왔다. 난 기술을 잘 모른다. 다만 어떤 흐름인지 어떤 가치를 보여줄지를 좀 생각해 봤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실 법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시장법. 아무리 좋은 사업이어도 불법이라면 그곳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행처, 유통처가 달라야 한다는 점 / 자본시장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이전의 코인들이 상폐되거나 앞으로 나올 코인들에 대해서도 따로 법이 적용된다는 점이 화두라고 생각한다.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 난 법은 모르겠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보자. 내가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것을 실행시킬 아이디어와 그것을 홍보하고 팔아줄 사람들.. 230202 0059 - 삼프로 김환진 이코노미스트 > [역실적 장세에서 주식의 per(valuation)은 올라간다.] 다들 안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영억이익이 100억 이었던 기업이 per를 10배를 받아 시가총액 1000억을 기록하는 사례에서 이제 영업이익이 50억이 되었다면 per를 10배가 아닌 7을 주어 시가총액이 350억이 되는 장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지각한 산타가 선물한 렐리와 연초 효과(매도했다가 연초에 다시 매수)하는 효과로 인해 주식시장은 상승하였다.다. 그렇다면 몇달사이 한 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무엇이 달라진 것인가? 기업의 영업이익은 더욱 안좋아질 것인데 왜 주식은 올라가는가? 영업 이익으로 100억 벌던 기업의 영업 이익이 50억이 되었다. 그래서 per를 7배를 주었다가 10배를 주어 50.. 230201 2357 - fomc를 하루 앞두고 있다 > 오늘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이가 지긋하신 경제전문가의 견해를 압축해보려한다. 1. 일본의 활발한 수출활동으로 벌어들인 외화(달러)가 환율에 영향을 주며 환율이 떨어지게 되고 그에 따라 국민 경제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준다. 2. 그렇다면 이 달러를 해외에 투자하여 환율을 안정화 시키면 된다는 발상을 한다. 이에 일본은 해외 부동산 및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달러로 매입했다. 3.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산의 가격은 상승하지만 금융 충격이 왔을 때 해외 자산 평가가 하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이는 국가의 부가 증발하는 의미와 같다. 4. 따라서 해외 자산에 대한 투자가 오히려 국내의 투자보다 더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당연히 투자가 잘되면 국가의 부는 늘어나.. 230130 2350 오늘은 개인적인 생각을 짧게 적으려 한다. bad is good 이던 시간이 있었다. "지표가 안좋으니 연준이 더 이상 긴축을 하지 못할것이다."등의 안좋은 데이터의 이면을 보려는 시장이 있었다. 불과 몇달전에. 이제는 bad is bad, good is good이다. 지표가 안좋다면 경제가 위축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달라진 것은 관점뿐이다. 나쁜 지표를 나쁘게만 보는 이유는 이미 지표는 실 경제를 선반영 했고 바닥을 확인했다는 심리가 강한것 같다. 최근 나스닥은 호재가 없어도 오르고 chatGPT라는 주제 한가지로도 오르는 날이 있었다. 경계해야함은 맞지만 결론적으로 여기서 더 비관적일 필요는 없는것 같다. 230125 1946 - 일본의 장기금리인상 > 이전에 일본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해 엔캐리 트레이드를 떠올리며 짧은 글을 쓴적이 있다. 실제 엔 캐리 트레이드의 영향은 생각보다 적었고 다른 뷰가 있었다. 일본은 구조적인 디플레이션이 고착된 국가인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이 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유가가 120달러까지 치솟으며 공급차질+러시아 환경에 기름을 부었고 이에 더해 중동의 감산으로 더욱 상황은 심각해졌다. 물론 글을 쓰는 현재 80달러 언저리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이에 더해 정치적인 구조가 변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의 질서는 러시아의 등장으로 불안해졌다. 날씨가 따뜻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노드스트림 협박은 그 어둡고 축축한 실체로 모두를 불안하게 했다. 옛 소련제국의 영광을 재현하고..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