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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2123 - STO > 코인 참 애증의 단어다. 누군가에겐 희망으로 누군가에겐 절망으로 다가오는 단어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번엔 진짜인 것 같아 글의 주제로 삼아봤다. Security Token Offering. 간단하게 요약해서 ICO, 즉 이전의 코인 상장에 제도권을 더해서 안정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토큰이다. 코인 자체가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이를 조금 부정하고 중앙화를 받아들인 모습이다. 이전 발행된 토큰은 그 자체로 무언가를 주장할 순 없지만 이번 STO같은 경우 유형의 재화 혹은 저작권과 같은 예시를 들어 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시간에 따른 차익 이외의 자본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쉽게 예시를 들어보자. (상상이다. STO의견에 기반한) 나는 국내 가수 중 ..
daily sentence what are you hitting : which part do you practice today? have skin in the game : take the risk in investing business ( ex] you don't have skin in the game. ) how is the world treating you : how are you these days break a lag : good luck ( ex] before the show, I say "break a leg" to Jack. )
230118 2415 - 진짜 바닥인가에 대하여 > 출처는 이제 의미가 없다 막 휘날리며 쓰고있어 키워드로만 정리하려 한다 > 일단 현재 시장은 연준이라는 늪을 헤쳐나아가고 있다. 좌초할 수 있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다. 오래된 교훈인 '연준에 맞서지 말 것.'을 정면으로 부정중이다. > BOA쪽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은행의 예금이 줄어드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이는 사람들이 예금을 하는 것보다 소비를 더하며 이미 쌓아놓은 현금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소비패턴을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 버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과하다는 뜻도 포함되어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비를 유지하기 위해 직업을 가지려 할것이고 현재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이 충당되며 시간당..
230117 2521 - 오늘은 늦은 관계로 일본에 대해서 쓰려고 했던 것을 간단히 논리만 펼쳐보려한다. - 경제도 주식도 채권도 모두 심리라는것. - 가장 중요하다는 그 심리가 잘 변화하지 않는 국가가 일본이다. - 전례없는 기준금리 인하 -> 자산폭등 -> 담보물 이상의 레버리지 -> 기준금리 폭등 -> 자산폭락 - 위와같은 사이클을 겪은 세대가 가진 교훈과 그 부모를 본 세대의 경제심리에 대해서 서술해보려한다.
230113 2400 - ISM서비스지수 50이하로 하락 -> 서비스도 정점인가 - 그렇다면 임금상승률도 낮아지고 임금관련 지표도 하락하는 방향을 잡았으므로 기준금리 인하시기가 앞당겨진 것 같다. - 유럽은 추운날씨를 각오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꽉쥔 주먹을 다시 피기 시작
230112 2530 - 언제살야할까 > (삼프로 김환진 이코노미스트)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 3% 하향 돌파시 / 국채 3년물 3% 하향돌파시 > 정부가 정하는 것이 아닌 시장에서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 선호현상을 감지할 수 있는 지표다. > 고용지표는 후행지표지만 지금 강한 고용에 더해 낮은 임금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나쁜 지표는 아닌 것 같다. > 공장 가동률 -> 재고자산 -> 투자 > 코로나로 인해 눌려있던 서비스 물가가 상승하겠지만 오히려 소비재와 서비스가 동시에 침체하는 것이 아닌 한분야가 버티고 있어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든다. > 오늘 CPI발표로 인해 시장의 컨센서스와 발표치가 맞다는 것은 확인 되었고 앞으로는 연준의 목표인 2%까지의 속도가 중요할 것 같다. 연준은 자신들의 목표 물가를 달성할 때 까지로 ..
230111 2355 https://youtu.be/oCk027TudsY 진천군 - 올바른 방향 > 사실 이런 부분까진 공부하지 않았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으니까. 정치만 빼면 1류라는 우리나라 국민이 하는 우스갯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라서 국가정책에 의한 부양 및 기대는 애시당초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보고 진짜 놀랐다. 진천 군수의 영향이 가장 컸겠지만 저정도의 성공은 필히 모든 사람들의 의지와 뜻이 한데 모여야 하는 것이다. 경각심에서 출발해 기업들의 적극 투자 유치를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 건강하고 적극적인 기업들의 투자, 가치를 알아본 국민들 등등 많은 변수들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노려 만들어낸 성과다. 정말 새해가 밝고 너무나 기분 소식을 접해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공공부분이 민간을 도우려는 의지를..
230110 2300 - 앤캐리트레이드의 종말 > 생각보다 약하다. 0.25로는 각 국가에 투자되어있는 자금들이 충격을 줄정도로 회수되지 않는것 같다. > 0.5라면 시장이 발작할 수 있지만 이정도는 안내던 요금 조금 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 현재 미국시장의 긴축에 의한 실적 쇼크, 엔화 추세가 가장 중요한 팩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