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109 2347 - 기준금리의 무서움 어차피 이 블로그는 내 마음이다 다시 정리하겠지만 무지성 빈약논리 상승론자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간단하게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글로 쓰려고 한다. 1. 현재 집값 하락은 과도한 유동성에 의한 상승을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더 이상 떠받치지 못해 발생했다. > 과도한 유동성에 대해서 그저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그렇지 않은 국가의 사례를 가져오고 그 국가가 어떻게 코로나를 이겨냈으며 유동성 공급 이외에 어떤 대안이 있는지 진짜 궁금하다. 2. 그렇다면 이 하락 멈추고 상승반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유동성이다. > 갑자기 2년동안 어마무시한 사람들이 결혼을 했는가? 아니다 식도 올리지 못했었고 결혼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출생이 많았는가? 출산율을 보고 오기 바.. 230105 2315 - 장단기 금리차를 살피자 > 그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차이가 벌어지면 그 자체로 경기침체로 볼 수 있다 - 국고채 3년 수익률이 기준금리에 선행한다. 관찰하자. 고점대비 금리는 떨어지고 있다. - 이 모든 금리에 대한 지표들의 카나리아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주담대 금리이다. - 미국의 고용지표가 골디락스 존을 형성했다고 시장에서 바라보고있다. > 실업률은 낮아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었지만 시간당 임금을 보았을 때 이 고용에 대한 숫자들은 고용시장을 낙관할 수준이 아니다. 견고한 서비스 수요에 의한 저숙련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견인 지표이다. 이는 지금 노동시장이 사실 강하지 않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따라서 연준의 피벗시계가 조금 앞당겨질 수 있다. 230105 2358 - 일본의 금리인상 > 앤 캐리 트레이드의 종말인가 이 이상 금리를 올릴 상방이 남아있는가 미 국채를 다량 보유한 국가로 미국이 용인한 이상 환율 방어를 위해 미 국채를 던질 수 있다. 일본의 미 국채 매도 → 미국 국채금리 증가 → 시중 금리 상승 → 경기침체 가속화 아마 미국은 위와같은 것을 막기위해 스왑 혹은 다른 형태의 개입을 할 수 있다. -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하는 불가능하다. > 결국 물가와 실업률이다. 그러나 제조업 경기가 하강하는 동안 서비스 업이 견조할것이다. 코로나 이후 제조업 즉 비내구제 등 소비재들을 이용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문제는 배송(기술적)의 영역이었지 인간 내면의 욕망의 영역은 아니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더욱 제약된것을 생각해보면 현재 서비스 소비의 강함을 알 수 .. 230104 2344 * 오늘 영상 ( 삼프로 ) - 상반기 정부지출에 의한 높은고점, 하반기 추경을 하더라도 침체를 다 막을 수 없다는 가정하에 하 / 이에 따른 재정공백 - 경제고통지수 = 물가 상승률 + 실업률 - 우리나라는 대부분 현금을 빌려줌 / 미국은 대부분 현금을 지급 > 그렇다면 이를 회수하는 시점에서 기업은 더욱 안좋아질 수 있음 > 노동자들은 높아진 물가에 의해 실질적인 소비가 줄었으므로 이직을 통해 만회하려함 > 이가 기업에게 비용으로 다가오고 악의 순환 고리가 선회함 > 미국은 높은 저축률로 버티겠지만 한국은 부동산 및 자산을 위해 빚을 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경제적 여력이 약함 ※ 경제고통지수, 각국 정부의 재정지출 추이, 미국의 저축률, 미국의 서비스 수요둔화 추이, 고용률, 구직건수 broken block chain (삼프로에 나와서 말씀하셨던 어떤 여자 게스트분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정리한 글이다. 죄송하지만 성함은 까먹었다.) 코로나와 야근의 굴레에서 벗어나 글을 올린다. 다들 코로나는 안걸렸음 좋겠다. 엄청 앓지는 않았지만 땀이 줄줄 흘러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그건 그렇고 사실 제목은 어그로다. 다들 블록체인이란 단어가 눈에 익숙하다는 것을 알고 써본 심심한 조크다. 제목은 깨진 블록체인 즉, 이어져 있던 전 세계의 체인이 점점 느슨해져 마지막엔 정말 기본적인 외교만을 남긴 채 서로 자신이 소속한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현상이 더 강하게 더 잦게 발생할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이 경제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으로 고물가가 고착화되는 사회가 될 것 같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싸고 효율적인 선택을 하던 경제주.. 펄어비스 - 본질인 재미와 메타버스라는 조미료가 가미된 최고의 요리 - 하락장이 시작되기 전 '메타버스'는 최고의 촉매제였다. 모든 게임사가 메타버스를 언급하고 모든 기업들이 가상세계로의 이동을 선언했었다. 이러한 시류를 타고 각 게임사들이 상승곡선을 타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위메이드, 엔씨, 펄어비스 등등 각 게임사의 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올랐다. 또한 VR, AR, XR 등등 reality가 들어간 모든 주제가 이를 가속화 시켰다. 이때 각 회사에 대한 투자를 하기위해 공부를 시작했었다. 결론은 미미한 시세차익만 보고 매도했지만 매수에 대한 근거를 적어보려한다. 세상 모든 일에 대해 관심이 많아 주변 모든것에 대해 자극받고 생각하는 행동을 자주하는 덕분에 주변에서 세상 모든 주제에 대해 물어오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 현재, 미래의 주인공 -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영향력 아래에서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맥북을 두들기면 힙해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잘 다룰 수 있는 것은 윈도우즈이다. 복잡한 기술에 대한 이해는 잘 모르고 알아도 투자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여기에 작성된 글들은 어차피 인문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망상들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종합한 내 생각은 현재와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토탈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어린시절 과자 패키지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과자가 조금씩 들어가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현재 아마존의 AWS와 경쟁하는 AZUR.. 테슬라(TSLA) - 전기차 그 이상 - 테슬라를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한가지다. FSD / 생산방식 / 뉴럴링크 / SPACE X 첫번째, FSD. 이 한단어로 테슬라를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여러 매체들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가장 좋은 예는 카카오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대학교 1학년 2학기 '문자가 공짜야.'라는 말에 사용한 카톡이 벌써 12년째 사용중이다. 틱톡, 라인 등등 여러 메신저가 도전장을 내밀고 SK를 등에 업고 시장을 지배하려했던 네이트온은 전체 채팅만 전송하다 버디버디와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카카오톡의 성공 공식은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주의 장점 혹은 사업모델. 쿠팡과 같이 적자를 본 후 시장을 통째로.. 이전 1 2 3 4 5 다음